살면서 가을 케내기 김성조 2007. 9. 13. 22:50 아침 산책길에서 들킨 야생 부추꽃 (흰꽃 나도샤프란 : 수선화과 인데 수선화는 아니라 하는데....) 몰래 몰래 피우려다 무리가 떠드는 바람에 내게 들켰다 ^^ 구례 간전면의 들녁 횡금벌판을 꿈꾸며.. 풍접초 가믐에 담장을 타고도 신나 하는 달개비 둥근잎 유홍초 음악은 그리스의 감성 헤리스 알렉스 Haris Alexiou / Agnostos Tytl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