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백령도 천연비행장

김성조 2008. 5. 17. 15:38

백령도에는 천연비행장인 사곶해변(천연기념물 제391호)이 있다

백령도의 주 암반인 규암이 잘개 쪼개어져 해변에 쌓였는데 버스가 다녀도 빠지지 않는다

그런데 사람이 거닐면 자국이 남는다

활주로 길이 약 2.3 km로 경비행기 이 착륙이 가능하며

이태리 나포리에 1km 짜리가 있고 이곳이 유일 하단다

최근엔 백령도의 유일한 갯펄인 만을 막아 담수호를 만들었더니 겟펄이 이리로 밀려 오고 있단다

좌우지간 신이 만든건 인간이 건드리지 말아야 하거늘...

 

우리 가이드 이시고 광광버스 기사이신 시커먼스님이 먼진 드라이버 시범을....

 

 

 

 

 

 이건 한국전쟁때 자료사진

 

 

 

 

 

 

술을 많이 먹어 얼굴이 부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