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13 ~ 16
북해도 삿뽀로 일원 주요 지점의 풍경들
북부일본의 가을 정취
<빙하가 떠 다니듯 맑고 푸른 삿뽀로의 하늘>
<오타루 시내의 운하>
옆의 창고는 청어 창고 였으며
운하는 바닷쪽에 파도가 심할때를 대비하여
어선이 안전하게 정박하여 작업할수 있도록 만든 뒷길 쯤
<오타루 중심가 사거리>
영화 러브레터의 주무대인 오타루 거리
스팀 시계와 종각이 보이는데
시각을 알려주는 종소리가 아름다운 오르골(종소리와 오르간소리의 중간쯤)음향이다
<북해도 도청사 건물>
100여년 전에 지어 졌다 함
업무는 별관에서 하고
지금은 보존만 하고 있음 (서울의 옛 중앙청사 건물 생각이 났음)
<후라노 플라워 랜드>
끝없이 펼쳐진 구릉에 각양각색의 꽃과 식물을 가꾸어 사계절 언덕이라고도 함
그러나 겨울엔(11월 ~ 4월) 눈의 세계
지금이 꽃이 없는 늦가을이지만 언덕의 아름다움은 살아 있다
<사계절 사진관>
이곳에서 사계절 아름다운 사진을 찍어 전시하는 집
<라벤다 농장>
허브의 일종인 라벤다농장
<삿뽀로의 밤>
북위 45도 북한의 중강진과 같으며
동경 138도 정도로 우리나라와 시차는 약 1시간반 정도
지금 삿뽀로는 오후 5시 반 이건만 거리는 벌써 어둡다
밤이 길어 밤문화(?)가 발달 되었다 한다
<도야로 가는도중에 보이는 요떼이산 893 m>
일명 에또 후지산이라 한다
고도가 불과 893m 인데 머리에 눈을 이고 있다
<토야호에서 바라보는 요떼이산>
<토야호>
언덕으로 싸여 있는 호수라는 뜻의 화산(火山)호수는
불과 62년전인 1943년에 화산이 폭발 하면서 생긴 호수라 한다
호수 가운데 섬은 굳은 용암이 솟아 올라 생긴 섬이다
<소화신산(昭和新山)>
소화천왕때(1943년)에 솟아올라 새로생긴 산으로 아직도 열기가 나오고 있음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토야호수와 소화신산>
<우수(有珠)화산>
역시 열기가 오르고 있음
대 분화구>
1977에 생겼다 함
<태평양과 분화구>
<분화구 관광용 계단>
대객의 관광객은 접근을 하지 않았음
<화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요떼이산과 토야호수>
<아이누족의 마을의 호수>
일본 원주민
<에도시대 사무라이 마을>
입구에 웃기는 사무라이
<유황이 흐르는 지옥욕>
이 물을 받아 온천을 하고 있으며
유황냄세가 자욱하다
그러나 단풍은 절정으로 닫고....
<뜨거운 유황이 흐르는 계곡>
가까이 까지 근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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