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북해도의 가을은

김성조 2007. 10. 17. 17:43

2007. 10. 13 ~ 16

북해도 삿뽀로 일원 주요 지점의 풍경들

북부일본의 가을 정취

 

 

<빙하가 떠 다니듯 맑고 푸른 삿뽀로의 하늘>

 

 

 

<오타루 시내의 운하>

옆의 창고는 청어 창고 였으며

운하는 바닷쪽에 파도가 심할때를 대비하여

어선이 안전하게 정박하여 작업할수 있도록 만든 뒷길 쯤

 

 

<오타루 중심가 사거리>

영화 러브레터의 주무대인 오타루 거리

스팀 시계와 종각이 보이는데

시각을 알려주는 종소리가 아름다운 오르골(종소리와 오르간소리의 중간쯤)음향이다

 

 

<북해도 도청사 건물>

100여년 전에 지어 졌다 함

업무는 별관에서 하고

지금은 보존만 하고 있음 (서울의 옛 중앙청사 건물 생각이 났음)

 

 

 

<후라노 플라워 랜드>

끝없이 펼쳐진 구릉에 각양각색의 꽃과 식물을 가꾸어 사계절 언덕이라고도 함

그러나 겨울엔(11월 ~ 4월) 눈의 세계

지금이 꽃이 없는 늦가을이지만 언덕의 아름다움은 살아 있다

 

 

<사계절 사진관>

이곳에서 사계절 아름다운 사진을 찍어 전시하는 집

 

 

<라벤다 농장>

허브의 일종인 라벤다농장

 

 

 

<삿뽀로의 밤>

북위 45도 북한의 중강진과 같으며

동경 138도 정도로 우리나라와 시차는 약 1시간반 정도

지금 삿뽀로는 오후 5시 반 이건만 거리는 벌써 어둡다

밤이 길어 밤문화(?)가 발달 되었다 한다

 

 

<도야로 가는도중에 보이는 요떼이산 893 m>

일명 에또 후지산이라 한다

고도가 불과 893m 인데 머리에 눈을 이고 있다

 

<토야호에서 바라보는 요떼이산>

 

<토야호>

언덕으로 싸여 있는 호수라는 뜻의 화산(火山)호수는

불과 62년전인 1943년에 화산이 폭발 하면서 생긴 호수라 한다

호수 가운데 섬은 굳은 용암이 솟아 올라 생긴 섬이다

 

 

<소화신산(昭和新山)>

소화천왕때(1943년)에 솟아올라 새로생긴 산으로 아직도 열기가 나오고 있음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토야호수와 소화신산>

 

 

<우수(有珠)화산>

역시 열기가 오르고 있음

 

 대 분화구>

1977에 생겼다 함

 

 

<태평양과 분화구>

 

 

<분화구 관광용 계단>

대객의 관광객은 접근을 하지 않았음

 

 

 <화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요떼이산과 토야호수>

 

 

<아이누족의 마을의 호수>

일본 원주민

 

 

<에도시대 사무라이 마을>

입구에 웃기는 사무라이

 

 

 

 

 

<유황이 흐르는 지옥욕>

이 물을 받아 온천을 하고 있으며

유황냄세가 자욱하다

그러나 단풍은 절정으로 닫고....

 

 

 

 

<뜨거운 유황이 흐르는 계곡>

가까이 까지 근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