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산 (1,317m)은 일명 불영산, 선령산이라고도 한다
김천시 증산면 평촌리에서 들어가는 청암사,
비구니 승가대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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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오후의 햇살을 받고 있는 조용한 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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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탑을 지키는 쌍사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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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기가 국보급인 주지스님 사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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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아담한 비구니들의 요람
마치 가지산 석남사를 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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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청이 퇴색되어 더욱 청조하고 소박한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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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을 모신 극락전
인현왕후가 서인으로 강등후 여기서 기거하며 기도를 하였다하여
아는이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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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전의 42수 관세음보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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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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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사로 들어가는 길
가을이 익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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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를 배우는 벽안의 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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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로 나서는 비구니
너무나 미인이라 정면에서 찍기를 참았다^^
)
"스님들도 여자이니라...
빨래를 하고 말려야 하지 않느냐?
이 천박한 놈들아~~"
죄송합니다 스님!!
그런데 가슴은 어찌 처리하시는지?
통 찾을수가 없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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