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 가는길
88고속도로 거창과 해인사 사이에 가조 IC에서 나와 면사무소 쪽으로 가면 안내판 있음
표 끊고(800원) 쭈욱 올라가면 주차장 있음
그기서 한바퀴 둘러 오는데, 체력에 맞추어 정하면 됨 (4~5시간 정도)
오늘은 마장재~정상~의상봉~고견사~주차장 총8KM 중식포함 4시간 40분 소요
밤에 비가 왔는지
수목이 축축 하더라
햇볕 가리어 좋구..
저멀리 의상봉이 보이네
이렇게 멋진 바위를 왜 그냥 두었을꼬?
난 언제나 지쳐 보이고^^
바위 타는 재미....
촛대바위?
내가 명명 함 ^^
저 공같은 바위가 어찌 저위에?
왜? 뭣담시? 하필이면, 고렇게 앉아 있는지?...
울 마누라 벌써 저만치 올랐네?..^^
나무에 맨 밧줄은 아마도 예전에 저리로 올랐을걸....
누가 요�게 재미있는 짓을 했을꼬?
그늘 좋구^^
드뎌 정상
그러나 정상은 볼품이 없다..
나같이 날씬한(?) 자만이 통과 할 수 있음
내가 아는 누구 누구는 힘들걸? ㅋㅋ
와~!
저것이 의상봉
계단만 봐도 숨이 허걱^^
역시 마누란 앞서 올랐구먼^^
돌아보니 장상이 비정상처럼 보이고..^^
드뎌 마누란 정상에 발 디딤..^^
의상봉 (1038)
소나무들을 예쁘게 전지하였다
신라시대 고찰 고견사
찻길이 없이 신자들이 1.8km를 걸어 올라야 함
그래서 가난한지 사천왕도 없이 장사가 지키고...
최치원이 심었다는 은행나무
절간엔 절간처럼 조용하다 ^^
그런데 대웅전 지붕의 기와가 너무 번쩍 거린다
자세히 보니 황동으로 만든것 같음
작약꽃과
해당화
바위에 새긴 암굴형 부처상은 최근에 새긴듯...
유일한 이송 수단인 모노레일
간이역??^^
등산로를 따라 설치된 레일
고견폭포
다음에 오를곳 미인봉
미인이 누워 있는 모습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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