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白島)가 흰 섬이라 과연 희게 보이는구나 했는데
섬이 99개 라서(百에서 一을 떼어 낸) 백도라는구먼^^
말이 되나? ^^
1905년에 세운 등대라구..
태양열을 이용하는 무인등대라네...
벼랑에 붙어 사는 소나무들
등대로 오르는 계단
지금은 일반인 통제
고래바위:물속에 잠겨 있는것
물이 빠지면 꼬리가 보인다고...
물개 바위
왼쪽이 암놈이래
지네 바위
다른 지질의 바위가 바위 사이에 끼인것이 마치 지네가 올라가는 듯...
이런 바위를 대개 신선바위라 하데
이혼 바위?
저 위에 서로 등돌리고 있는 바위^^
이혼 까지는 아니고 지금 냉전 중인듯...
곰 바위
정상부위에 곰 한마리..
바다가 너무 조용한것이 아닌지
새들의 아파트?
서방바위?
다른각도에서
좀 더 근사하게..^^ (선장이 배를 멈추고 포토타임을 주었음)
성모마리아 상
여행객의 안전을 빌어 준다고....
진돗개 바위(꼭대기에 두귀 쫑긋)
안내책자에는 검은개라 나와있음
거북바위
거북이 머리가 보임
삼호교: 고도에서 등대가 있는 서도로 건너는 다리
등대있는 곳으로 가는 해안의 두 얼굴의 바위
지금은 고릴라 얼굴이지만
지나가서 돌아 보면 남자 얼굴..
등대가 있는 수월산으로 오르는 숲
봄이면 동백이 지천 이라고...
서도와 등대섬을 잇는 구간
택시로 건너까지 와서 도보로 1.8km
선박은 무료로 실어다 줌
작은것이 1905년에 설치한 등대
우측 큰 것은 전망대 및 신설 등대
전망대로 오르는 계단
전망대에서 배려다 본 망망대해 와 섬의 끝
쭈욱 가면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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