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거문도 백도 하일라이트

김성조 2008. 6. 8. 08:07

백도(白島)가 흰 섬이라 과연 희게 보이는구나 했는데

섬이 99개 라서(百에서 一을 떼어 낸) 백도라는구먼^^

말이 되나? ^^

 

 

 

1905년에 세운 등대라구..

태양열을 이용하는 무인등대라네... 

 

벼랑에 붙어 사는 소나무들

 

 등대로 오르는 계단

지금은 일반인 통제

 

 

 고래바위:물속에 잠겨 있는것

 물이 빠지면 꼬리가 보인다고...

 

 물개 바위

왼쪽이 암놈이래

 

 지네 바위

다른 지질의 바위가 바위 사이에 끼인것이 마치 지네가 올라가는 듯...

 

 

 이런 바위를 대개 신선바위라 하데

 

 

 

 이혼 바위?

저 위에 서로 등돌리고 있는 바위^^

이혼 까지는 아니고 지금 냉전 중인듯...

 

 

 

 곰 바위

정상부위에 곰 한마리..

 

 바다가 너무 조용한것이 아닌지

 

 

 

새들의 아파트?

 

 

 

 

 

 

 

 

 

 

 서방바위? 

 

 

 다른각도에서

좀 더 근사하게..^^ (선장이 배를 멈추고 포토타임을 주었음)

 

  

 

 

 

 성모마리아 상

여행객의 안전을 빌어 준다고....

 

 

 

 

 

 

진돗개 바위(꼭대기에 두귀 쫑긋)

안내책자에는 검은개라 나와있음

 

 거북바위

거북이 머리가 보임   

 

 

 삼호교: 고도에서 등대가 있는 서도로 건너는 다리

 

 등대있는 곳으로 가는 해안의 두 얼굴의 바위

지금은 고릴라 얼굴이지만

 

지나가서 돌아 보면 남자 얼굴..

 

 

 

등대가 있는 수월산으로 오르는 숲

봄이면 동백이 지천 이라고...

 

서도와 등대섬을 잇는 구간

택시로 건너까지 와서 도보로 1.8km

선박은 무료로 실어다 줌

 

작은것이 1905년에 설치한 등대

우측 큰 것은 전망대 및 신설 등대

 

 전망대로 오르는 계단

 

전망대에서 배려다 본 망망대해 와 섬의 끝

쭈욱 가면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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