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이 우쨌는데
말이 있다 없다 케샀는지? ^^
농토가 대우받던 시절이 지난 지금
지평선 축제를 한단다
언제 저들이 농민을 위해 힘 섰다고...
그렇지만
지평선은 말없이 지켜 볼 뿐....
가을 축제의 들러리는 언제나 코스모스 몫^^
지평선 자동차 매매상사??
메뚜기 보다 사람이 더 많아서야 어디..^^
소달구지..
예전엔 타고 싶어 안달 이었는데
이젠 귀해서 못타지 ^^
호박도 변신하면 대접받는 시절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누런 왕궁뎅이 호박이 최고지...^^
희망을 높이 띄우고...
지평선은 말이 없다
.....
그러나 한 마디
"언능 행사 끝내고 추수나 하시라구요
꼬실러 지기전에..."
이삭줍는 여인들?
요즘은 기계로 추수하여 이삭이 없음 ^^
지평선의 하루가 진다
우리회사 마당에서 본.....
지평선은 말이 없다.(이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