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풍경들

지평선도 할말 있지만

김성조 2008. 10. 6. 13:42

지평선이 우쨌는데

말이 있다 없다 케샀는지? ^^

농토가 대우받던 시절이 지난 지금

지평선 축제를 한단다

언제 저들이 농민을 위해 힘 섰다고...

 

그렇지만

지평선은 말없이 지켜 볼 뿐....

 

가을 축제의 들러리는 언제나 코스모스 몫^^

 

지평선 자동차 매매상사??

 

 메뚜기 보다 사람이 더 많아서야 어디..^^

 

소달구지..

예전엔 타고 싶어 안달 이었는데

이젠 귀해서 못타지 ^^

 

호박도 변신하면 대접받는 시절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누런 왕궁뎅이 호박이 최고지...^^

 

 

희망을 높이 띄우고...

 

지평선은 말이 없다

.....

그러나 한 마디

"언능 행사 끝내고 추수나 하시라구요

 꼬실러 지기전에..."

 

이삭줍는 여인들?

요즘은 기계로 추수하여 이삭이 없음 ^^

 

 

지평선의 하루가 진다

우리회사 마당에서 본.....

 

 

 지평선은 말이 없다.(이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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