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마지막 주말(27일)
산학회가 산이 아닌 들판으로 소풍(?)을 갔다
목적지는 고창 학원농장의 메밀꽃 과 불갑사 꽃무릇 군락을 보기 위함인데
이왕 나선김에 유적지도 겸하는것이 킬리만자로 산학회의 특징 ^^
고창 무장읍성
무장은 무송과 장사를 통합하여 무장이라 하였단다
그때도 요즘처럼 통합이 유행 했는가봐
고창 학원농장
메밀꽃은 이미 져 열매를 맺고 있음
영광가서 굴비도 사고
영광이 불교가 제일 먼저 들어온 곳이라 한다
그래서 불갑사가 있고 영광이라 하였단다
인도의 마라난타 존자가 처음 가져 왔다는데
이제 그것을 기리기 위해 인도식 사찰을 짓고 있다
동해안 같은 서해안
영광 백수 해안도로는 꼭 동해안 같다
야생화 전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