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손의 안식처

정월 대보름 갖은 나물과 잡곡을 드셈 그리고 부럼은 덤으로 .... 앗차~~ 귀밝이 술이 빠졌군 ^^ (2008. 02. 20 광영시장에서..)

이번 겨울 가장춥다던 날 여수 경도 앞 갈매기도 나래를 잠시 접는다

음력 섣달 초이틀 사리라 하였던가 순천만 와온 뻘밭은 물이 꽉차서 호수마냥 넘실거린다 물이차서 묶인 배들 지금은 닻을 내리고 있다 물이 나가면 수평선 끝까지 물은 아니 보이고 뻘밭만 보이는 갯뻘 꼬막 채취에 허리 한번 펴지 못하는 우리 할머니들은 지금은 쉬시는 걸까? 바라만 봐도 졸음이 ..

전남 창업박람회 에서 2007. 10. 29 광양 커미니티 센터

가을이 농익어 가는 어치계곡 백학동 (11. 09) 저렇게 큰것을 한 접에 3만원, 덤으로 한 소쿠리 ^^

다압 매화마을의 청매실 농장 봄 매화는 뭇 남녀가 반기드니 10월 구절초는 찾는이 없고나 10.23 매화마을에서....

2007. 10. 11. 16:20 전남 드래곤즈 홈구장 근처 내마음 둥둥 떠 올라 풍덩~ 하늘바다에 빠진다

올해 보름날(9/25)은 달이 차지 않는다 하여(사실은 너무 일찍올라 구름속에 들어가 버림 ^^) 오늘에사(9/27) 기다렸다가 맞았습니다 장소: 섬진강 하구 제철소 호안 월출시각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