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은 영혼을 내어 주는것
가려야 할 부끄러움 없으니 모두 벗는다
송두리째 벗어 던진다
모두 드리리라
홀딱벗고 드리리라
실핏줄 한올 한올 그대에게 보여주리라
이것이 진정 나의 진실 이라는걸
2012..3월 17일 당진 환진포구에서
'좋은 풍경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진의 봄(3) 이팝나무 꽃 필 때면 (0) | 2012.05.13 |
---|---|
조용히 온 당진의 봄 (0) | 2012.04.01 |
매화야 춥구나 (0) | 2012.03.12 |
장미의 월담은 무죄인가? (0) | 2011.06.16 |
봄은 진행형이다 (0) | 2011.05.25 |